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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뉴스/종합
해운대기사
해운대소식
춘천(대천)소식
장산이야기
춘천산책로 통행규칙 필요해
◇ 빠른 속도의 전동휠체어 지역의 소중한 힐링 공간인 춘천산책로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 그 이용에 대한 규칙은 정확히 정해진 게 없어 보인다. 예를 들어 자전거 통행은 금지되어 있지만 전동휠체어 통행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다. 물론 인도이고 산책로니까 당연히 전동 휠체어가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산책로 ...
장산국/이산표석
장산국
이산표석
향토문화
좌동 당제를 참관하며
좌동 마을 당제를 참관하며천제단.마고당.산신단.제석당제제상 진설과 제의 조금씩 달라제사(祭祀)는 사람이 만든 행사다. 그래서 지방마다 제사상에 놓는 음식이며 격식이 다르게 전해진다. 제사란 신이나 신령, 죽은 사람의 넋 등에게 제물을 봉헌하는 의식을 말하는데 지식의 발달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그래도 마을단위 당제나 뼈대...
특집/기획
해운대역사탐방
해운대사람들
연속기획/시사상식
특집/기획
신라 왕위 계승의 숨은 뜻
◇ 박혁거세(朴赫居世) - 어두운 세상을 밝은 빛으로 이끈다신라 박제상 충신이 엮은 부도지에서 신라는 고조선의 부도(符都)이념을 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조는 박혁거세인데 경주 선도산(仙桃山) 사당을 지키는 여인의 아들로 나타난다. 환단고기에선 박혁거세의 어머니의 이름은 .‘파소’이며 북부여 공주로 아비 없이 임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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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근교나들이
How about a moonlight walking tour?
Where is the best place to view the moon in Haeundae? The first place is the Lighthouse Park on Dongbaek Island. Next is Haewoljeong Pavilion at Dalmaji Hill, and finally, Solbat Park in Songjeong. So, which course is best for a walking tour under the moonlight? You can walk to these three places in order. Just walking one way takes about three hours. Of course, you can also walk in reverse order. When departing from Dongbaek Island and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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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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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소리
김해 연지공원에서 떠올린 대천호수
옛날 김해 금관가야의 문화가 해운대로 전해졌다. 문화의 길을 따라 거꾸로 해운대에서 김해 방향으로 향했다. ◇ 김해 연지공원 내 생태호수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사상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김해 연지공원역으로 간다. 앙증맞은 경전철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변 봄 풍광이 싱그럽고 시원하다. 간혹 경전철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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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가 비둘기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맙시다.사진.글 예성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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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역사탐방
신라 왕위 계승의 숨은 뜻
◇ 박혁거세(朴赫居世) - 어두운 세상을 밝은 빛으로 이끈다신라 박제상 충신이 엮은 부도지에서 신라는 고조선의 부도(符都)이념을 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04-24
대마도(對馬島)는 우리 땅인가?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한 적이 있다. 왜 그랬을까? 대마도의 대마(對馬)란 이름...
2024-04-11
[ 부도지를 통해 본 우리 민족 상고사 ❹ ] 마고할미 곁으로
)가 속해 있는 은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이 집안에 전해오던 비밀스러운 문서를 역은 책이다. 박제상은 신라를 창건한 박혁거세의 후손이기도 하다.인류 탄생 ...
2024-03-27
[ 부도지를 통해 본 우리 민족 상고사 ❸ - 2 ] 3천년에 하루도 틀리지 않는 우리 달력
Q. 우리 고유의 달력에 대한 관심을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갖게 됐나?A. 1년이 13개월이고, 1월 1일이 어딜까 궁구했다. 어느날 착안한 것은 이두다. 우리가 쇠는 ...
2024-03-12
[ 부도지를 통해 본 우리 민족 상고사 ❸ - 1 ] 고조선은 1년 13개월의 달력을 사용했다
◇ 다른 역을 사용한 요(임금)를 꾸짖는 유호씨에서 단군임검을 대신한 유호씨가 부도(단군조선)에서 떨어져 나간 요를 꾸짖는 대목이 나온다. 특히 부도와 다...
2024-02-21
[ 부도지를 통해 본 우리 민족 상고사 ❷ ] 요순(堯舜) 태평성대를 종식시키다
◇ 부도지에 나타난 요순시대요순시대는 중국의 대표적인 태평성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에선 요와 순은 단군임검에 대들다 단군임검이 보낸 유호씨에 의...
2024-01-25
[ 부도지를 통해 본 우리 민족 상고사 ❶ ] 마고는 중국 것인가?
지난해 12월 8일 해운대문화원에서 개최된 향토사 세미나에서 장산 마고당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발표를 마친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한 참석자가 “중국이 ...
2024-01-12
[ 장산 마고당·천제단 고찰 ] 천제단 입석
◇ 장산 천제단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에서조차 천제단에 대한 언급은 없다. 특이한 점은 제단 위에 3개의 입석이 나란히 서 있는 점이다. 3개의 입석에 대해 ...
2023-12-22
제23회 장산제를 마치며 ➎ 장산 천제단과 태백산 천제단
◇ 역사성태백산 천제단은 옛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치한 제단이다.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3산5악(三山五岳...
2023-11-29
제23회 장산제를 마치며 ➍ 마고할미의 시초와 변천
마고할미를 모신 장산의 마고당은 언제 어디서 출발한 것일까? 현재 1924년에 기록된 이 와 함께 전하고 있다. 하지만 에는 장산신당을 언급한 대목이 일절 없...
2023-11-15
장산 마고당, 천제단 가는 길
마고할미를 기리는 상산마고당은 장산 기슭 너덜겅에 위치한다. 대천공원에서 양운폭포를 거쳐 장산체육광장 그리고 ‘모정원’으로 가는 길로 올라보...
2023-11-02
제23회 장산제에 즈음하여➌ 마고당, 천제단 변화
마고당은 해운대구 좌동 산 1-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는 제당으로 2009년 12월 7일에 ‘부산광역시 민속자료 6호’로 지정되었다. 붉은 시멘트 벽돌 건물인...
2023-10-27
제23회 장산제에 즈음하여 ➋ 장산제와 마고당
◇ 와 마고당조선시대 해운대지역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상세하게 기록한 문서가 있다. 1724년(영조)부터 1924년 일제강점기까지 동래부 동하면(재송·...
2023-10-10
제23회 장산제에 즈음하여 ➊ 고조선과 마고할미
우리 민족은 어디에서 왔을까? 『부도지』에 따르면, 마고성에서 출발한 한민족은 마고· 궁희·황궁·유인·환인·환웅·단군에 이...
2023-09-20
복천동 고분군에서 본 거칠산국과 장산국
◇ 복천박물관의 가야기마병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저력을 새삼 실감했다. 지방 고분군과 박물관치곤 아주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2023-07-12
‘동래부 동하면 고문서’의 지경참을 찾아서
동래부 동하면 고문서(東萊府 東下面 古文書)의 동하사동절목책(東下四洞節目冊)에 ‘우현(右峴) 지경참에 큰 빈객의 행차가 도착하였을 때 장막, 차일, 멍...
2023-05-13
해운대에 잠든 고려혼
◇ 고려시대 왕족급 무덤과 그와 유사한 고분군이러한 기록으로 볼 때 해운대 장산 일원에서 등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유적들은 오히려 당연해 보인다. 지난 3...
2023-04-25
이산표석이 세워진 시기?
이산표석이 세워진 시기?장산 일원에 모습을 드러낸 165개의 이산표석은 어느 시기에 세워진 것일까?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그 중심에 박영효가 있다. ...
2023-04-10
이산표석의 ‘李山(이산)’은 이토 히로부미 글씨
근대의 풍운아 박영효는 1907년 6월 일본에서 비공식으로 귀국하여 부산에 체류하다가 상경한다. 서울에서 궁내부 고문 가토 마스오(加藤增雄)와 접촉하여 고...
2023-03-09
장산 이산표석의 뿌리는 경주 남산
우스갯소리지만 이산표석을 찾는 노력과 정성으로 산속에서 산삼을 캐러 다녔으면 아마 이산표석보다 더 많이 찾았을 것이다. 2023년 2월 11일 현재까지 장산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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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의 아침
덩치는 비록 작아도내 뜻은 하늘 돛대로세상바다 누비고 싶다오머리 위 백설이분분한 날에도내 속은 동백꽃처럼 붉게 타오르고 싶다오ㅡ의 꿈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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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해운대 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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