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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목
뉴스/종합
해운대기사
해운대소식
춘천(대천)소식
장산이야기
춘천산책로 통행규칙 필요해
◇ 빠른 속도의 전동휠체어 지역의 소중한 힐링 공간인 춘천산책로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 그 이용에 대한 규칙은 정확히 정해진 게 없어 보인다. 예를 들어 자전거 통행은 금지되어 있지만 전동휠체어 통행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다. 물론 인도이고 산책로니까 당연히 전동 휠체어가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산책로 ...
장산국/이산표석
장산국
이산표석
향토문화
좌동 당제를 참관하며
좌동 마을 당제를 참관하며천제단.마고당.산신단.제석당제제상 진설과 제의 조금씩 달라제사(祭祀)는 사람이 만든 행사다. 그래서 지방마다 제사상에 놓는 음식이며 격식이 다르게 전해진다. 제사란 신이나 신령, 죽은 사람의 넋 등에게 제물을 봉헌하는 의식을 말하는데 지식의 발달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그래도 마을단위 당제나 뼈대...
특집/기획
해운대역사탐방
해운대사람들
연속기획/시사상식
특집/기획
신라 왕위 계승의 숨은 뜻
◇ 박혁거세(朴赫居世) - 어두운 세상을 밝은 빛으로 이끈다신라 박제상 충신이 엮은 부도지에서 신라는 고조선의 부도(符都)이념을 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조는 박혁거세인데 경주 선도산(仙桃山) 사당을 지키는 여인의 아들로 나타난다. 환단고기에선 박혁거세의 어머니의 이름은 .‘파소’이며 북부여 공주로 아비 없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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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근교나들이
How about a moonlight walking tour?
Where is the best place to view the moon in Haeundae? The first place is the Lighthouse Park on Dongbaek Island. Next is Haewoljeong Pavilion at Dalmaji Hill, and finally, Solbat Park in Songjeong. So, which course is best for a walking tour under the moonlight? You can walk to these three places in order. Just walking one way takes about three hours. Of course, you can also walk in reverse order. When departing from Dongbaek Island and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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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특집/종합
기고
독자의소리
김해 연지공원에서 떠올린 대천호수
옛날 김해 금관가야의 문화가 해운대로 전해졌다. 문화의 길을 따라 거꾸로 해운대에서 김해 방향으로 향했다. ◇ 김해 연지공원 내 생태호수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사상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김해 연지공원역으로 간다. 앙증맞은 경전철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변 봄 풍광이 싱그럽고 시원하다. 간혹 경전철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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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가 비둘기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맙시다.사진.글 예성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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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국/이산표석
좌동 당제를 참관하며
좌동 마을 당제를 참관하며천제단.마고당.산신단.제석당제제상 진설과 제의 조금씩 달라제사(祭祀)는 사람이 만든 행사다. 그래서 지방마다 제사상에 놓는 음...
2024-03-07
좌동 당제 제상 진설 및 특징
천제단 제상 진설표1. 생 소머리 1두-현재는 생소고기 600g으로 대체2. 과일: 배 11개. 사과 1개. 감. 밤. 대추 각 1접시3. 밥 1공기. 나물 1그릇4. 작은 해어(생선)3마...
2024-02-29
제석당 제물 진설
제석당 축문 제석당 제 제석당{(帝釋)-집안사람들의 수명, 곡물, 의류 및 화복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조상신} 진설표 1. 백설기 떡1되. ...
2024-02-29
산신단 제상 진설
산신제산신단 제상 진설표1. 생 소고기 600g (1근) 2. 밥1. 나물1. 냉수1. 쌀1그릇3. 막걸리1병. 소주1댓병 4. 양초1. 향1. 술잔1. 수저1벌
2024-02-29
마고당 제상 진설
마고당 제마고당 축문마고당 제상 진설표찰떡(팥고물)1되.밥1공기. 나물1그릇. 국물김치1그릇. 간장1종기과일 –배1. 사과1. 감. 밤. 대추 각 1접시막걸리1병. ...
2024-02-29
천제단 제상 진설
천제단 천제고천문 2-1고천문 2-2천제단에서는 통상 축문이 없으나 좌동향토문화보존회의 장산 천제단 제에서는 축문이 있다. 천제단 제상 진설표1. 생 소머리 ...
2024-02-29
복천동 고분군에서 본 거칠산국과 장산국
◇ 복천박물관의 가야기마병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저력을 새삼 실감했다. 지방 고분군과 박물관치곤 아주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2024-01-17
이산표석이 세워진 시기?
이산표석이 세워진 시기?장산 일원에 모습을 드러낸 165개의 이산표석은 어느 시기에 세워진 것일까?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그 중심에 박영효가 있다. ...
2024-01-17
이산표석의 ‘李山(이산)’은 이토 히로부미 글씨
근대의 풍운아 박영효는 1907년 6월 일본에서 비공식으로 귀국하여 부산에 체류하다가 상경한다. 서울에서 궁내부 고문 가토 마스오(加藤增雄)와 접촉하여 고...
2024-01-17
장산 이산표석의 뿌리는 경주 남산
우스갯소리지만 이산표석을 찾는 노력과 정성으로 산속에서 산삼을 캐러 다녔으면 아마 이산표석보다 더 많이 찾았을 것이다. 2023년 2월 11일 현재까지 장산 ...
2024-01-17
<특집기획>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세우다
대천공원 끝자락에 이산표석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는 이가 적으며 심지어 이산표석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이도 많다. 하지만 장산에는 수많은 ...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세우다> ① 장산 일원의 이산표석
이산표석의 이산(李山)은 조선왕조의 산 즉, 이왕산(李王山)의 준말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장산 일원과 충남 예산 가야산의 상가리 일원에 남연군묘를 중...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세우다> ②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산표석을 세웠나?
지금까지 600여 차례에 달하는 발걸음으로 165기가 넘는 이산표석을 찾아내니 이산표석의 역사적 사실에 오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동안 잠자던 이산표석이...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 세우다> ③ 조선왕실의 부마 박영효(朴泳孝)
역사적 사실에 충실히 따라 이산표석을 창덕궁에서 주체적으로 세웠다고 보자. 그리고 이산이 이왕실이 아닌 ‘전주 이씨’라 가정할 때 혹여 조력자가...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 세우다> ④ 해운대 동백섬의 ‘박산’표석
현종 태실과 남연군 묘가 있던 충남 예산의 가야산 일대는 창덕궁이 묘지 보호 차원에서 일본에 부탁했거나 박영효의 조력으로 이산표석을 세웠다고 치자. 하...
2023-08-22
<장산이산표석을 바로 세우다> ⑤ 목재왕 김홍조와 통도사 병풍바위
박영효(1861~1939)는 1895년 7월 왕비시해음모죄로 궁지에 몰리자 신응희(申應熙), 이규완(李圭完), 우범선(禹範善) 등 일행 20여 명과 함께 일본으로 2차 망명의 길...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 세우다> ⑥ 표석이 왜 ‘창덕궁’이 아닌 ‘이산’인가?
◇ 창덕궁, 시대에 따라 다른 의미조선 왕실의 시조묘는 전주 건지산에 있다. 시조묘 제사를 지내기 위한 조경단 근처에도 창덕궁이란 금표가 세워져 있다. &ls...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세우다> ⑦ 대한제국 왕공족과 일본의 관계
이와는 달리 일본이 이산표석을 세웠다고 보는 입장을 살펴보자. 일본은 대한제국을 무력전쟁을 통하지 않고 점령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반면 청나라 및 ...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 세우다> ⑧ 대한제국 군대해산과 이산표석
1907년은 박영효와 대한제국 군대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한 해다. 박영효는 6월 일본에서 비공식으로 귀국하여 부산에 체류하다가 상경하여, 궁내부 고문 가토 ...
2023-08-22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 세우다> ⑨ 이산표석이 장산 일원에만 집중된 이유
전국에서 남연군묘가 있는 가야산을 제외하면 유독 장산 일원에만 이산표석이 몰려있다. 그 연유는 조선 후기부터 흔들린 봉산(封山 : 벌채를 금지한 산)제도...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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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의 아침
덩치는 비록 작아도내 뜻은 하늘 돛대로세상바다 누비고 싶다오머리 위 백설이분분한 날에도내 속은 동백꽃처럼 붉게 타오르고 싶다오ㅡ의 꿈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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