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시사상식 ] 알테쉬
  • 박동봉 편집위원
  • 등록 2024-04-11 12:07:05

기사수정


중국의 대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을 통칭하는 말. 알리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가총액 2위 알리바바의 자회사이며, 테무는 핀둬둬(Pinduoduo) 홀딩스의 자회사, 쉬인은 중국 대형 패션플랫폼이다. 이들 플랫폼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전 세계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면서 각국 유통업계에 비상을 안기고 있다. 


하지만 이들 플랫폼 상품 가격은 저렴하지만 불량상품과 부실 서비스, 유해물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데다가 중국 업체들이 수집한 소비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문제가 빈번하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