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봉기
  • 편집국
  • 등록 2023-10-05 10:26:28

기사수정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소리 없는 함성으로

떨쳐 일어 선 이들,

일제히 머리띠 두르고

죽창 치켜들고 나선 민초들,

지나가던 구름도

봉홧불인양 화답하는구나


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