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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의 해라포토 - 50 <봄 벌초>
  • 이동호 편집위원
  • 등록 2024-06-12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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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5월에 증조할아버지의 자손들이 모여서 고향의 가족묘 벌초를 합니다. 

집안의 어른이래야 이제 숙부님 한 분과 숙모님 세 분 남으시고 

텅 비어 있던 묘지가 어느새 많이 채워졌습니다. 

선선한 바람 불어 참 좋았던 봄날, 

차례를 모시고 제사 음식을 나누는 기쁨에 꽉 채워진 하루였습니다.


/ 이동호 편집위원 (탑서울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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