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무성 해지기만
기다렸지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뭇잎
딱 한 장이면 OK!
돌돌 말아 허공에
동굴집을 짓는다.
우화등선, 날개가 돋아나 신선처럼 훨훨~ 날아갈 꿈!
환청처럼 들리는 노래
I have a Dream~
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