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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장산 이산표석을 바로세우다
  • 편집국
  • 등록 2023-08-22 12:50:52
  • 수정 2024-01-13 1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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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자 주

장산 폭포사 아래 있는 이산표석과 안내판


대천공원 끝자락에 이산표석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는 이가 적으며 심지어 이산표석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이도 많다.  

하지만 장산에는 수많은 이산표석이 저마다 길목을 지키며 숨어있다. 지금까지 옥숙표 장산습지보존위원장을 중심으로 600여 차례 회원들의 탐사를 통해 장산 일원에서 165개가 넘는 이산표석이 발견되었다.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곳에 이토록 많은 이산표석을 세웠을까?
역사를 넘어서 이산표석의 진정한 실체를 밝혀보자.


<글싣는 순서>


① 장산 일원의 이산표석  

②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산표석을 세웠나?  

③ 조선왕실의 부마 박영효(朴泳孝)   

④ 해운대 동백섬의 ‘박산’표석  

⑤ 통도사 병풍바위와 목재왕 김홍조  

⑥ 표석이 왜 ‘창덕궁’이 아닌 ‘이산’인가?   

⑦ 왕공족과 일본의 관계  

⑧ 대한제국 군대해산과 이산표석  

⑨ 장산 일원에만 표석이 집중된 이유  

⑩ 이산표석의 중심 박영효


/ 예성탁 발행·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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