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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1000 활성수로 푹 끓여낸 아홉산 구지뽕 상계탕
  • 편집국
  • 등록 2022-12-02 1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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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마면 <아홉산구지뽕상계탕>

참나무 가마솥 육수 

직접 만든 꾸지뽕 원액 

몸에 좋은 활성수

 

철마면사무소 맞은편에 자리한 <아홉산구지뽕상계탕>은 물 좋기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SY-1000 활성수(이하 활성수)가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퍼져 물을 받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진 탓이다.  


처음 <아홉산구지뽕상계탕> 김영숙 대표를 만난 건 SNS에서였다. 하도 물 자랑을 하길래 카탈로그 나오면 보내달라고 청했더니 물을 한 박스 싣고 사무실로 행차하셨다. 만나자마자 활성수기 개발자와 물 자랑을 사명감으로 한참을 하셨다. 그 후 전달받은 활성수 물맛이 좋아 SNS를 통해 “꼭 물을 받으러 사업장으로 가겠다”고 한 약속을 미루다 철마로 향했다. 


구지뽕상계탕(삼(蔘)이 들어간 삼계탕이 아니라 꾸지뽕의 상(桑)이 들어감) 실내로 들어서니 단지형 우물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활성수기를 거쳐 단지로 모인 물이 꼭지를 돌리자 연속해서 쏟아졌다. 가져간 1.8ℓ 페트병 10통을 다 채우고 난 뒤 상계탕을 마주했다. 


직접 만든 꾸지뽕원액과 활성수로 푹 곤 아홉산구지뽕 상계탕


구지뽕상계탕의 짙은 국물에 갖가지 반찬이 제대로 맛이 났다. 어느덧 곁에 자리한 대표님은 ‘밭에서 기른 야채’를 언급하다 금세 “활성수로 조리해 더 맛난다”며 음식보다 물 자랑에 몰두했다. 그리고 방 안에서 가져온 마법(?)의 비누에 물을 묻혀 손에 비비니 거품이 이는가 싶더니 신기하게 손등이 흡수하면서 아주 부드러운 피부가 되었다.


SY-1000 활성수 단지(왼쪽)와 SY-1000 비누로 시연 중인 김영숙 대표


SY-1000 활성수기는 좋은 물을 인위적으로 제조하여 모든 생명체에 활성에너지를 제공함은 물론 오염된 환경을 자연상태로 회귀하려는 이념을 가진다. 물 입자가 작아 물질에 잘 침투하고 맛세포에 잘 스며들어 음식이 부드럽고 맛나게 만든다. 실제 삼계탕 닭의 육질은 부드러웠고 국물 맛은 진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최대의 장점은 산소가 풍부하고 인체 흡수가 잘 돼 건강에 좋다는 점이다. 


기장군 철마면 <아홉산구지뽕상계탕>


인체에 미치는 영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활성수가 가진 에너지다. 김영숙 대표는 이미 활성수가 지닌 에너지의 존재는 널리 알려졌지만 그 누구도 과학적으로 증명해 내지 못하니 그저 체험담으로 전파할 수밖에 없음을 아쉬워했다.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내내 마치 신념에 찬 활성수 전도사 같은 느낌을 주었다. 

혹 철마로 향하는 발걸음이 있다면 활성수로 만든 삼계탕도 맛보고 또 활성수도 받아와 음미하시길 바란다. 신기하게도 활성수는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다.

 

아홉산구지뽕상계탕 051-722-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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