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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이용하자
  • 편집국
  • 등록 2024-03-12 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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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전동킥보드 · 전기자전거 등
  • 전국 최초 대중교통과 환승 할인



부산에서 전국 최초 개인형 이동장치(PM)와 대중교통과의 환승 할인 혜택이 부여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부산시는 우선 PM-시내버스의 환승할인을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할인 적용 대중교통을 늘린다는 계획이라 갈수록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개인형 이동 장치를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최소 몇 가지만이라도 지키자.


먼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가벼운 충돌로도 머리나 얼굴 부위를 크게 다칠 수 있어 개인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안전모를 쓰고 두 명 이상 함께 타지 말자. 이를 위반 시 안전모 미착용은 범칙금 2만 원, 승차 정원 초과는 4만 원이 부과된다.


그리고 음주 후에는 이용하지 말자. 음주운전 적발 시 범칙금 10만 원과 측정 불응 시 13만 원이 부과된다. 


한편 인도 곳곳에 널브러진 채 보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지정된 장소에 올바른 주차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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