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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의 동굴집
- 나뭇잎이 무성 해지기만기다렸지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뭇잎 딱 한 장이면 OK!돌돌 말아 허공에동굴집을 짓는다.우화등선, 날개가 돋아나 신선처럼 훨훨~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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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공원 장미잔치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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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시대 측량용 삼각점 표석
- 표석 옆면표석 윗면 十자가 보인다.표석 앞면윗부분 사각면 전체에 三이란 숫자가 새겨져 있다.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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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 산신령 납시오
- 장산 산신령 납시오~사진 예성탁 /박하 시인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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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공원 안개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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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후죽순
-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죽순도 젖먹던 힘까지다해 지층을 뚫고하늘로 솟구치는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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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 잎 말림의 미학
- 누가 가지를 꺾었을까요?잎들이 시들어 버렸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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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쉽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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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죽을 보내며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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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집
- 아유, 착하지~엄마가 말했지?!차례차례 줄서서 들어오라고!아기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중! 박하 시인아하.. 감탄사가 절로 나오...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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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천하는 용
- 나무 사이를 뚫고 하늘로 올라가는 용.사진. 글 예성탁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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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자연연못 올챙이 관찰
- 5월 12일 장산자연연못에서 뒷다리 난 놈을 비롯한 8마리를 잡아다 사무실 수족관에 넣고 관찰 시작뒷다리로 선 개구리. 5월 24일개구리 시체놀이북방산개구리...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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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생태습지학습장
- 작약 꽃창포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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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탄생비밀
- 떼죽나무 꽃들의 출생의 비밀 떼죽나무 꽃들은 자궁바위에서 출산된다. 사진 .글 예성탁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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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의 구름
- 새털구름인가?기러기떼 털도 아니고,독수리 떼 털도 아니고,구 만리 장천을 날아간다는 붕새의 털인가? 깃털이 빠진 게 아니고,날개 깃털 전체가 아침 햇살에 ...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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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장미
- 바야흐로 5월도 끝물,불타는 장미여~타는 목마름으로,속에 천불나는 목마름,거기 누구 없소?솔개가 병아리 채듯날 보쌈해 갈 사내,누구 없소?예도령, 우째 안...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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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계곡 쇠백로
- 스타 기질?쇠백로도 카메라를 의식하여 포즈를 취해주는군요.정면 보다 15도 돌린 자세가 멋지다는 걸알고 있잖아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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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의 소 폭포
- 사진 예성탁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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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의 머플러
- 선녀의 머플러인가?사진 예상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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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죽나무 꽃 배
- 대천호수에 일엽편주 꽃잎배군요. 은누리박원호이사장멋짐!!!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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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돌
- 돌멩이 하나,바위를 떠받치고 있군요.날이 가물지 않있다면 저 작은 돌멩이의 존재를 모를 뻔했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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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구슬
- 거미 왈,반짝이는 수정구슬,보기는 좋은데 '쪼르륵~' 오늘 아침은 꼼짝없이 굶어야 하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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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생태습지학습장 남개연
- 여섯 장 꽃잎 속에 자잘한 꽃잎, 그 속에 루비 같은 꽃수술인가요?어쩜 저렇게도 정교할까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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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콘크리트 옹벽을 뚥은 기상
- 천근만근 바위도아랑곳없네바위틈을 비집고 선 꼿꼿한 생명이여바위를 뚫는 송곳 기상이여푸나무 한 그루, 오늘 아침,출근길부터 젖은 빨래마냥 후줄근한 내가 다 부끄럽구나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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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등불
- 당신 오시는 길,어느새 등불까지 밝혀놓았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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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나무 눈
- 나무는 나이테도 속으로 감추고,잘린 가지의 쓰라린 상처도속으로 속으로만 감춘다.대패질을 해본 사람은안다. 나무가 속으로 감춘 것들을,나이테가 많을수록 무늬는 더 아름답고,상처 또한 동심원의 쐐기 무늬로 변해있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