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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은 장미
- 초파일 기념,장미도 연꽃처럼 피었네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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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죽나무 꽃
- 때마다 죽 끓이는 나무,보리고개 피는 흰죽 같은 꽃,때죽나무 소리없이죽 끓이듯 꽃을 피우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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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화석
- 바위의 눈,파란 하늘도하얀 구름도밤하늘 은하수까지도아니 아니,무변광대 우주마저도담을 수 있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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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
- 바퀴 달린 썰매? 오도가도 못하고 있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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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의 해라포토 48 ] 수구레국밥
-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살 사이에 붙은 콜라겐 덩어리로 대구, 포항, 창녕 등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먹던 가난했던 시대의 음식입니다. 지금은 일부...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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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 꼬물꼬물~ 애벌레!지난 가을, 에미가 낳은 알을 뚫고 애벌레가 태어났군요.사진 예성탁 / 박하 시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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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박물관 단풍
- 햐~ 유유상종? 나무들끼리도 악수를 하는군요. 알고 보니,단풍나무 집안, 사촌지간이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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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배
- 대천호수를 떠나는 배사진.글 예성탁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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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톳길 갈라짐
- 예측불허,금이 제멋대로 갔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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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
- 풀잎에 내린 수정구슬인가?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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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가 비둘기
-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맙시다.사진.글 예성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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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암꽃
- 어느날 눈에 들어 온 소나무 암꽃사진.글 예성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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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목이버섯
- 봄비 뒤에 피어오는 목이버섯사진.글 예성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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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동고분군 이팝니무
- 구름 되어 날아갈 태세!사진.글 예성탁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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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붉은귀거북
- 누군가 방생한 붉은귀거북한 때는 가정에서 귀여움 받은 몸이건만 생태교란종으로 낙인 찍힌 놈.그러거나 말거나 대천호수에서 꿋꿋하게 살아간다.사진.글 ...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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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시티의 아침
- 덩치는 비록 작아도내 뜻은 하늘 돛대로세상바다 누비고 싶다오머리 위 백설이분분한 날에도내 속은 동백꽃처럼 붉게 타오르고 싶다오ㅡ의 꿈사진 예성탁 / ...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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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 나비
- 담쟁이 후손이지만담벽에만 오를 수 있나요?솔향기 맡으며하늘 높이 올라볼래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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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 칼바위
- 우와~ 장산 기슭에저리도 꼿꼿한 기상 이라니!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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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새순
- 은행나무가 1등!신춘 높이뛰기 대회에서 은행나무가 영예의 1등을 차지 했군요.박수 짝짝짝!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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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의 해라포토 - 47 < 테라스길 .
- 달맞이언덕의 서쪽 사면에 우뚝 솟은 힐스테이트아파트 주변은 오래된 빌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길은 좁고 미로처럼 구부러져 있어서 접근성은 떨...
- 2024-04-24
- 최신뉴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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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콘크리트 옹벽을 뚥은 기상
- 천근만근 바위도아랑곳없네바위틈을 비집고 선 꼿꼿한 생명이여바위를 뚫는 송곳 기상이여푸나무 한 그루, 오늘 아침,출근길부터 젖은 빨래마냥 후줄근한 내가 다 부끄럽구나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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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등불
- 당신 오시는 길,어느새 등불까지 밝혀놓았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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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나무 눈
- 나무는 나이테도 속으로 감추고,잘린 가지의 쓰라린 상처도속으로 속으로만 감춘다.대패질을 해본 사람은안다. 나무가 속으로 감춘 것들을,나이테가 많을수록 무늬는 더 아름답고,상처 또한 동심원의 쐐기 무늬로 변해있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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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반딧불이습지 창포 머리감기’ 행사 열려
- 야외에서의 행사는 날씨가 최고 관건이다. 전날부터 내린 비가 행사를 코앞에 둔 아침에도 그치지 않아 걱정했다. 그나마 오전 10시가 되자 비가 그쳐 다행이라 여겼건만 장산에 오르자 다시 약하게 비가 내렸다. 다행히 장산 대원각사에서 발 빠르게 천막을 뜰 앞에 설치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안도 스님의 개회사에 이어 주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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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춘천) 위 산책로 정비하자
- ◇ 춘천산책로, 대천산책로 구분하기춘천 옆 산책로는 두 개다. 하나는 신시가지 조성 시 하천 위쪽에 하천 따라 조성된 산책로이며, 다른 하나는 친자연하천공사 때 하천 변에 추가로 건설한 산책로다. 둘 다 춘천산책로로 부르다 보니 혼선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참에 서로 맞게 다른 명칭을 부여함이 어떨까?이미 하천 변 산책로를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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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tory ] 오롯이 인간들 스스로 즐기는 날, 단오
- ◇ 천부경에 나타난 5차원 인간천부경에서 숫자 5는 인간을 나타낸다. 천부경의 구절 대삼합육(大三合六)은 ‘천기(天氣)‧지기(地氣)‧인기(人氣)가 합하여 인간의 육체를 만든다’는 뜻이다. 천지 기운만으로 만든 동물의 육(肉)은 천 하나, 지 하나가 더해진 2차원이다. 하지만 인육은 동물의 육에 인기가 깃들어 3차원이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