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을 아시나요?
-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지거나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의 작은 구멍)로 인한 차량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길은 없을까? 영조...
- 2024-01-25
-
- 안전한 화장실을 위해
- 대천공원 화장실 위에 지난달 안내 화면이 만들어졌다. 화장실 칸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 위의 벨에 소리가 울리고 인근 지구대에도 알려 경...
- 2024-01-25
-
- 갑진년 입춘대길 건양다경
- 갑진년 입춘대길 건양다경한 해의 시작은 어느 날일까? 양력 1월 1을 제외하면 첫 번째가 설이다. 설을 쇠어야 비로소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사실은 기성세대에...
- 2024-01-25
-
- 새해, 장산구립공원 달라지나?
- 연기 사유는 이주단지계획에 부지매입, 인프라 신설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현 부지에서 상하수도시설 등을 정비를 함으로써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
- 2024-01-12
-
- 해운대구 조직 새롭게 개편 - 보다 체계적인 하천관리 기대
- 해운대구는 올 1월 1일 자로 하천하수관리팀, 지역건축안전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건설과에 ‘하천하수관리팀’을 신설하고 인력을 추...
- 2024-01-12
-
- 지난해 홍수 대비 현수막이 아직도 나부껴
- ◇ 철 지난 현수막 철거 필요해가 거듭될수록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춘천(대천)과 장산계곡에서도 많은 비가 많이 내리거나 내릴 조짐...
- 2024-01-12
-
- 산책을 방해하는 비둘기·까마귀 떼
- 우리나라에서 까마귀는 텃새도 있지만 대부분 겨울철새다. 그래서 겨울철 이웃 기장군 들판에서나 전봇대에서 떼 지어 있는 까마귀를 쉽게 볼 수 있다. 해운...
- 2024-01-12
-
- 재송동 농협 지점 폐쇄로 주민 불편 가중
- 지난해 12월 말 재송동 농협 지점이 마리나센터와의 통합 이전을 명분으로 폐쇄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재송1동행정복지센터와 재송시장 ...
- 2024-01-12
-
- 해운대구, 청소년정책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 해운대구는 지난달 20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 포상식’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
- 2024-01-12
-
- 해운대구, 재활용품 IOT분리배출함 설치
- 해운대구는 페트병 ‘IOT분리배출함’을 벡스코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설치했다.‘IOT분리배출함은 배출자가 페트병을 버리면 배출한 양만큼 포인트...
- 2024-01-12
-
- [사투리뉴스] 새해 해운대구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
- 아이고 에럽다, 에러워(It is so difficult). 저기 무신 말이고(what does that mean?).내가 반갑은 소식 한 개 아르켜주까 (Good news)? 있다아이가, 2024년 새해부텀은 무인민...
- 2023-12-22
-
- 전동킥보드 인도 주차 조례로 규제해야
- 인도를 걷다가 갑자기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같은 ‘...
- 2023-12-22
-
- 반복되는 그린시티 열수송배관 파열
-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부산환경공단 집단에너지공급소에서 그린시티 내 8개 아파트 단지로 열을 공급하는 열수송배관에 누수가 발생해 7300세대 난방이 한때...
- 2023-12-22
-
- 해운대 카운트다운 & 해맞이축제
-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2월 31일에는 ‘2024 카운트다운 축제’를, 1월 1일에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 하나둘 셋! ‘2024 카운...
- 2023-12-22
-
- 해운대 신시가지 종합병원 유치위원회를 아시나요?
- ‘해운대 신시가지 종합병원 유치위원회’ 결성, 1년 7개월 치열하게 활동 2005년 10월 ‘인제대학교 백병원’ 유치, 건립 결실 맺어 1996년과 1997년...
- 2023-12-22
-
- ‘제36회 애향대상’ 수상자 선정
- 해운대구는 지난 9월 21일부터 51일간 구 홈페이지와 관내 단체 등을 통해 애향대상 주인공을 추천받았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뽑았다.김선희...
- 2023-12-22
- 최신뉴스더보기
-
-
- 고인 돌
- 돌멩이 하나,바위를 떠받치고 있군요.날이 가물지 않있다면 저 작은 돌멩이의 존재를 모를 뻔했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 수정구슬
- 거미 왈,반짝이는 수정구슬,보기는 좋은데 '쪼르륵~' 오늘 아침은 꼼짝없이 굶어야 하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 장산생태습지학습장 남개연
- 여섯 장 꽃잎 속에 자잘한 꽃잎, 그 속에 루비 같은 꽃수술인가요?어쩜 저렇게도 정교할까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 대천호수 콘크리트 옹벽을 뚥은 기상
- 천근만근 바위도아랑곳없네바위틈을 비집고 선 꼿꼿한 생명이여바위를 뚫는 송곳 기상이여푸나무 한 그루, 오늘 아침,출근길부터 젖은 빨래마냥 후줄근한 내가 다 부끄럽구나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 칼라 등불
- 당신 오시는 길,어느새 등불까지 밝혀놓았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 오리나무 눈
- 나무는 나이테도 속으로 감추고,잘린 가지의 쓰라린 상처도속으로 속으로만 감춘다.대패질을 해본 사람은안다. 나무가 속으로 감춘 것들을,나이테가 많을수록 무늬는 더 아름답고,상처 또한 동심원의 쐐기 무늬로 변해있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