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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가리 포즈
- 새해 새 희망!대천의 대표 스타는 나라니까 나!딴짓하다가도 카메라 시선이 느껴지자마자포즈를 취해주는 왜가리 한 마리.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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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 승천준비 끝!
- 2024 갑진년 새해!청룡의 飛上 준비?올해는 회오리 수직 상승이 아니고, 생소한 방식이군요. 벼랑 끄트머리에 엎드린 걸 보니,활주로 방식도 아니고,끄트머리가...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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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털머위 꽃
- 유달리 오래가는올해털머위 꽃사진.글 예성탁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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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짓달 보름
- 누구야,이쁜 사과를누가 갉아먹었어?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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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수세미의 겨울나기
- 푸르게더 푸르게!엄동설한에도 굽히지 않는 의지?! 사람 같으면 하룻밤 만 따라해도, 저체온증 으로 세상 빠이~빠이 ~ 하고 말 텐데.....도대체 그 비결이 뭘까...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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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 발광
- 야호~ 신난다! 이열치열! 한 겨울에도 냉수마찰이 건강에 최고라니깐!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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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새 움
- 설마하니 얼어죽기야 하겠어? 하는 심정 으로 새움을 내민 간 큰 수국! 철부지 동네 대천공원의철부지 수국인가?싱싱한 새움을 보니,올겨울 가장 추웠던 동짓...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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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가리 솟대
- 흐흠~ 어디보자~천리안! 해오라비의 새해 전망!궁금하신 분은 2024년 를 참조 하세용~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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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공원 첫 눈
- 그대 앞에 깔리는흰눈의 카페트!세상의 첫날 같이밟고 오소서~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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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별
- 간밤 혹독한 추위에별들도 얼어버렸군요. / 박하 시인.와우ㅡ하늘에 구멍난줄 알았더니/ 김혜경 한우리./ 사진 예성탁.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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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흰뺨검둥오리
- 사진 예성탁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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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의 헤라포토40> 대변에서
- 일찍 퇴근한 주말 오후, 낮술 한잔이 땡기는 타임에 찾은 해녀의 집. 가게와 사람은 그대로인데 왠지 상차림이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여사장님이 ...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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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 봉오리
- 동지 앞두고소리소문 없이 봉화불을 준비하고 있는 저 녀석은 대체 누구인가?땅 속의 양기陽氣가 서서히 일어나는 분기점, 바야흐로 동지 冬至! 새움의 봉홧...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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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 잠긴 왜가리 발
- 얼음장 같이 찬 물 속,발 담그고 선 채동지섣달 긴긴 겨울밤밤을 지새운 한 마리 왜가리,부리 끝에도 하얗게 서리가 내렸구나.대천호수 왜가리의 겨울나기, 자...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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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고드름
- 햐~ 고드름에도 수컷이 있군요.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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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담은 잎사귀
- 장산자락에도 설한풍 불어대는 겨울, 저토록 붉게 타는 녀석은 대체 누구냐?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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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 낙옆
- 햐~ 은행잎 카펫! 근데 은행잎이 노랗게 변하기도 전해 억지로 떨어낸 듯 하군요.박하 신인역시 예리하십니다.은행잎이 아니라 뽕잎이라 그런가 봅니다.예성...
-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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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진주
- 너 지금 우는 거니?아뇨! 수정구슬 귀고린데요!오늘 저녁 송년회 파티 가려고요!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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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뺨검둥오리 포즈
- 자~ 정면 똑 바로 보세요. 눈 크게 뜨고! 둘이 좀 더 친한 척! 해보세요.'흥! 지가 다가와야지, 내가 왜?'(오리 독백)아하! 엊저녁에 대판 부부싸움했나 보네요? ...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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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논병아리
- zzz~ 아직 잠이 들깬 것 같군요.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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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돌
- 돌멩이 하나,바위를 떠받치고 있군요.날이 가물지 않있다면 저 작은 돌멩이의 존재를 모를 뻔했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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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구슬
- 거미 왈,반짝이는 수정구슬,보기는 좋은데 '쪼르륵~' 오늘 아침은 꼼짝없이 굶어야 하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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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생태습지학습장 남개연
- 여섯 장 꽃잎 속에 자잘한 꽃잎, 그 속에 루비 같은 꽃수술인가요?어쩜 저렇게도 정교할까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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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콘크리트 옹벽을 뚥은 기상
- 천근만근 바위도아랑곳없네바위틈을 비집고 선 꼿꼿한 생명이여바위를 뚫는 송곳 기상이여푸나무 한 그루, 오늘 아침,출근길부터 젖은 빨래마냥 후줄근한 내가 다 부끄럽구나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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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등불
- 당신 오시는 길,어느새 등불까지 밝혀놓았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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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나무 눈
- 나무는 나이테도 속으로 감추고,잘린 가지의 쓰라린 상처도속으로 속으로만 감춘다.대패질을 해본 사람은안다. 나무가 속으로 감춘 것들을,나이테가 많을수록 무늬는 더 아름답고,상처 또한 동심원의 쐐기 무늬로 변해있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