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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 뒷다리
- 5월 12일 드디어 뒷다리 나온 올챙이 발견사진.글 예성탁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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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의 거대 갈겨니
- 대천의물고기들은 위장술도 뛰어나군요. 예?그게 아니라고요?지금 물고기끼리 누가 누가 더 긴가?키재기하는 중!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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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날 만난 대천호수의 두꺼비
- 두꺼비의 반잠수 면벽 수행?! 수행자의 눈에 또 다른 수행자의 모습이 보이는 법!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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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은 장미
- 초파일 기념,장미도 연꽃처럼 피었네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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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죽나무 꽃
- 때마다 죽 끓이는 나무,보리고개 피는 흰죽 같은 꽃,때죽나무 소리없이죽 끓이듯 꽃을 피우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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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화석
- 바위의 눈,파란 하늘도하얀 구름도밤하늘 은하수까지도아니 아니,무변광대 우주마저도담을 수 있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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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
- 바퀴 달린 썰매? 오도가도 못하고 있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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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의 해라포토 48 ] 수구레국밥
-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살 사이에 붙은 콜라겐 덩어리로 대구, 포항, 창녕 등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먹던 가난했던 시대의 음식입니다. 지금은 일부...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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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 꼬물꼬물~ 애벌레!지난 가을, 에미가 낳은 알을 뚫고 애벌레가 태어났군요.사진 예성탁 / 박하 시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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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박물관 단풍
- 햐~ 유유상종? 나무들끼리도 악수를 하는군요. 알고 보니,단풍나무 집안, 사촌지간이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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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배
- 대천호수를 떠나는 배사진.글 예성탁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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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톳길 갈라짐
- 예측불허,금이 제멋대로 갔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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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
- 풀잎에 내린 수정구슬인가?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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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가 비둘기
-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맙시다.사진.글 예성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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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암꽃
- 어느날 눈에 들어 온 소나무 암꽃사진.글 예성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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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목이버섯
- 봄비 뒤에 피어오는 목이버섯사진.글 예성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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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동고분군 이팝니무
- 구름 되어 날아갈 태세!사진.글 예성탁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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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붉은귀거북
- 누군가 방생한 붉은귀거북한 때는 가정에서 귀여움 받은 몸이건만 생태교란종으로 낙인 찍힌 놈.그러거나 말거나 대천호수에서 꿋꿋하게 살아간다.사진.글 ...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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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시티의 아침
- 덩치는 비록 작아도내 뜻은 하늘 돛대로세상바다 누비고 싶다오머리 위 백설이분분한 날에도내 속은 동백꽃처럼 붉게 타오르고 싶다오ㅡ의 꿈사진 예성탁 / ...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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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 나비
- 담쟁이 후손이지만담벽에만 오를 수 있나요?솔향기 맡으며하늘 높이 올라볼래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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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돌
- 돌멩이 하나,바위를 떠받치고 있군요.날이 가물지 않있다면 저 작은 돌멩이의 존재를 모를 뻔했군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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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구슬
- 거미 왈,반짝이는 수정구슬,보기는 좋은데 '쪼르륵~' 오늘 아침은 꼼짝없이 굶어야 하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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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생태습지학습장 남개연
- 여섯 장 꽃잎 속에 자잘한 꽃잎, 그 속에 루비 같은 꽃수술인가요?어쩜 저렇게도 정교할까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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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호수 콘크리트 옹벽을 뚥은 기상
- 천근만근 바위도아랑곳없네바위틈을 비집고 선 꼿꼿한 생명이여바위를 뚫는 송곳 기상이여푸나무 한 그루, 오늘 아침,출근길부터 젖은 빨래마냥 후줄근한 내가 다 부끄럽구나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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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등불
- 당신 오시는 길,어느새 등불까지 밝혀놓았어요.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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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나무 눈
- 나무는 나이테도 속으로 감추고,잘린 가지의 쓰라린 상처도속으로 속으로만 감춘다.대패질을 해본 사람은안다. 나무가 속으로 감춘 것들을,나이테가 많을수록 무늬는 더 아름답고,상처 또한 동심원의 쐐기 무늬로 변해있다.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