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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장미
  • 편집국
  • 등록 2024-01-09 1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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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기 솟대로 밀어올린 

꽃봉오리,

간밤 추위에 꽁꽁 

얼고 말았구나.


그래도 아직은 모를 일,

기도하듯 좀 더 지켜두고 볼 일이다. 

다시 살아날지도 

모를 일! 

기사회생이란 말도 있잖은가.


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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