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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음악의 크로스오버 콘서트
  • 신병륜 편집위원
  • 등록 2023-12-21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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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맞이언덕 인문학포럼

달맞이언덕 인문학포럼 어울마당이 지난 5일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달맞이언덕 인문학포럼 어울마당이 지난 5일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회원들과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인문학과 음악의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펼쳐졌다. 크로스오버는 장르가 서로 다른 음악의 형식을 혼합하여 만든 음악을 뜻한다. 


달맞이언덕 인문학포럼은 2014년 창립해 지금까지 강연회 등 80여 차례의 모임을 가졌는데, 이번 행사의 공연자들은 외부 인사가 아닌 회원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무대에 서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았다. 


김용범 씨의 사회로 최은희 회장의 인사말과 강희영 교수의 색소폰 공연이 있었고, 송명희 교수가 우리 사회의 시니어에 대한 차별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영애 씨와 정재민 씨의 시 낭송, 이왕주 교수의 춤에 대한 생각과 김송미 선생의 춤 공연이 있었다.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장산국과 해운대의 역사’에 대해 강연했고 달맞이 똘레랑스 대표인 김기자 박사의 노래 공연, 현직 버스기사인 임상열씨의 색소폰 공연 등이 이어졌다. 끝으로 모든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부산갈매기를 함께 부르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9년 동안 달맞이언덕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면서 해운대와 달맞이언덕를 위해 한목소리로 외치는 모습이 너무 좋았던 행사였다. 


달맞이언덕 인문학포럼 사무총장 : 010-3430-1000


/ 신병륜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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