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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편집국
  • 등록 2023-09-15 1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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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해 솟는

삼지창의 기상! 

촘촘한 솜털은

호위무사 같군요.

무당벌레도 

기가 죽어 멀찌감치 

피해버렸군요


사진 예성탁/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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