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지난 5월 10일 구글이 한국 등 전세계 180개국에서 전면 공개했다.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으며 향후 40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형언어모델(LLM)이자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이며,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인 ‘팜2(PaLM 2)’가 탑재됐다. 팜2는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5천300억 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과학과 수학에서 추론도 가능하고 코딩 작업도 한다.
바드의 질문과 답변에는 모두 시각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이용자 질문에 관련 이미지를 답으로 제시하고,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글의 검색과 지(G)메일 등 구글 25개 제품에 결합된다. 바드가 출시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출시된 오픈AI의 챗GPT와 본격적인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구글 계정 로그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