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항상 공사중>
공사장이 된 학교 담벼락 앞에서 노부부가 대화를 합니다.
“안 그래도 작은 운동장이 반 쪼가리가 되었네?”
“요즘 아이들 운동장에서 뛰어놀 시간이나 있나?”
새 동네 한가운데 자리 잡은 초등학교.
학생은 절반도 안 되게 줄었는데 학교 건물은 자꾸자꾸 커져만 갑니다.
왜 그런지 노부부는 알까요?
이동호 편집위원 (탑서울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