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솔로지(mixology)
여러 종류의 술과 음료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 또는 그 문화. 위스키에 탄산수, 토닉워터 등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대표적이다. 어떤 술과 음료를 섞느냐에 따라 술의 알코올 도수, 맛, 향, 색깔 등을 바꿀 수 있어 세분화된 개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가장 흔한 믹솔로지의 원형은 ‘소맥’으로, 소주와 맥주를 각자 취향대로 비율을 조정해서 섞어 마시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직접 새로운 술을 제조해 마시는 ‘홈텐딩’ 문화가 확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홈텐딩’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알코올이나 음료를 전문적으로 섞는 작업인 ‘바텐딩(Bartending)’을 합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