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의 첫해를 기다리며>
올해가 지나가면 모든 것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거라 믿었습니다.
2022년을 떠나보내는 지금도 코로나는 여전히 약한 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 선언은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도무지 알 수조차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삼백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고
회복 기미를 보였던 세계경제는 다시 침체의 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월급 말고는 모든 물가가 다 올라서 지갑은 더욱 얇아지고 마이너스통장의 숫자는 점점 올라갑니다.
우울한 연말입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나아질 거란 희망을 포기할 수 없기에 새해의 첫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