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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 차단봉 철거해 주세요
  • 편집국
  • 등록 2026-07-22 1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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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지하주차장 입구 이면도로에 최근 중앙분리차단봉이 설치되었다

해운대문화회관 주차장 입구에 면한 도로는 편도 1차선으로 통행량이 많지 않은 이면도로이다. 그런데 최근 중앙분리 차단봉을 설치하면서 도로에 면한 식당, 꽃집, 미용실 등이 날벼락을 맞았다. 1차선 좁은 도로에 차량을 세우면 통행이 불가능해 점심시간대에 주차는 물론이고 잠시 정차도 곤란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당의 경우 점심시간에 차를 몰고 오던 손님들이 뚝 끊겨 매출이 기존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방안을 찾는다며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까지 시행하고 있는데 아예 도로에 주·정차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다니. 도대체 뭘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낭비해가며 주민들을 괴롭히는 아이디어를 냈는지 참 궁금하다.


/ 김영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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