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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의 아침
  • 편집국
  • 등록 2026-06-30 1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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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저렇게

빳빳하게 세웠다고?

참 잘했어요! 하고 상으로

수정구슬을 내린 건가?


아니면, 곧추 세운다고

흘린 진땀, 땀방울인가?



수정구슬을 매달았을까요?


글/박하 시인. 사진/예성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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