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하는 차세대 달 탐사 계획. 그리스 신화 속 달(月)의 여신 아르테미스 이름을 딴 프로젝트로,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사들을 달에 보낸 ‘아폴로 계획’을 계승해 향후 달 재착륙과 장기 체류, 나아가 화성 탐사의 전초기지로 달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봄에 발표됐으며, NASA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우주 기구와 민간 기업이 대규모로 참여한다. 한국도 2021년 5월 10번째 참여 국가가 됐다. 2022년 11월 아르테미스 1호를 발사해 무인 시험 비행에 성공했으며, 2026년 4월 2일 아폴로 17호 이후 54년 만에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달 탐사의 길을 열었다. 향후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달 기지 건설까지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