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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원과 장산 마고당 탐방
  • 편집국
  • 등록 2026-01-29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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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당 돌담 뒤에 모인 해운대문화원 관계자들

지난 1월 20일, 새해를 맞아 해운대문화원(이하 문화원) 관계자들과 마고당을 찾았다. 지난 연말 해운대문화원에서 열린 향토 세미나 주제도 마고당인지라 더욱 뜻깊었다. 


문화원 황구 전문위원과 정진택 사무국장의 주선으로 최수기 원장과 이상식 부원장 및 10여 명이 추위 속에서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마고당에 대한 황구 전문위원의 간략한 설명에 이어 주변을 함께 살펴보며 마고당의 독특한 구성미를 감상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장산의 마고당에 관한 기사를 본지에 연재했던 터라 문화원 식구들의 방문은 여간 반가운 게 아니었다. 특히 마고당제를 모시는 좌동향토문화보존위원회의 강영숙 전 새마을부녀회장도 참여하여 그간의 마고당제 관련 체험담을 들려주어 생동감까지 더해졌다. 


여기다 지난해 문화원 향토 세미나 발표를 위해 마고당을 찾은 후 정말 신기하게도 폭포사 주지스님과 만났던 기억이 다시금 떠올랐다. 그 기분을 살려 참석자들이게 마고할미께 소원을 빌게 마고당 앞에서 천부경을 암송하여 하늘의 문을 열었다.


이날 하산하여 좌동재래시장에서 점심을 하려는데 송귀동 좌동재래시장 대표가 마중나와 일행을 반겨준 깜짝 이벤트도 있었다. 


/ 예성탁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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