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공원과 대천호수 산책로, 그리고 등산로 일대 곳곳에서 보수작업이 한창이다. 벤치, 평상과 목제 안전덱 그리고 가로등 교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발딛는 부분이 패인 대천호수 둘레길 벤치
대천호수 둘레길 중 바닥이 벗겨지거나 파손된 구간도 보수했다. 그렇지만 호숫가 벤치의 아랫부분은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다. 벤치 아랫부분이 오랜 발자국으로 패인 상태라 비가 내릴 경우 빗물이 고여 벤치에 앉기조차가 힘들다. 벤치 앞 발 딛는 부분에 복토를 하여 물이 고이질 않게 해주면 좋겠다.
대천호수 둘레길의 정상적인 안내판
대천호수 둘레길의 정상적인 안내판
살아있는 벚나무에 못을 박아 고정시킨 안내판
낡고 오래되어 내용이 사라진 안내판
자전거 통행금지를 알리는 내용이 안보여서 그런지 어둡고 경사가 심한 산책로를 다니는 자전거 이용자
다음은 호수 둘레길에 자전거 통행금지를 알리는 3곳의 안내판이다.
춘천(대천)산책로에서 대천호수 둘레길로 접어드는 양쪽 길목과 조형물 광장에서 둘레길로 접어드는 입구에 모두 3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중 한 곳은 제대로 서있는 반면 다른 두 곳은 그렇지 못하다. 살아있는 벚나무에 못을 박아 고정하고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낡아 칠이 벗겨진 곳도 있다. 벚나무에 못을 박아 고정시킨 곳은 안내판 지지대를 잘 고정시켜 나무에 박힌 못을 제거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알아보기 힘든 낡은 안내판은 새 단장하여 자전거 통행금지를 알 수 있게끔 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아직도 대천호수 아래 춘천1·2교 밑의 어둡고 경사가 심한 산책길로 다니는 위험천만한 자전거 통행을 근절시켜주길 바란다.
이무성 편집위원 / 해사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