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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에너지사업소, 따뜻하고 안전한 그린시티 만든다
  • 편집국
  • 등록 2025-08-19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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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그린시티 44,919세대에 지역난방 공급
  • 노후 열수송관 집중관리, 시민 안전·편익 최우선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집단에너지사업소

‘따뜻하고 안전한 해운대 그린시티’를 만드는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은 2017년부터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을 부산도시가스로부터 인수받아 운영 중이다. 이는 1991년 부산시가 추진한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사업에 따라 설치한 지역난방 기반시설이다.


현재 공단 에너지사업소(소장 서종록)는 해운대 그린시티(좌동 및 중동 일원) 내 44,919세대와 공공·업무용 시설에 월평균 20,000Gcal의 지역난방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해운대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소각폐열을 연계·활용하여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난방열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단 역시 관련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한다. 2017년 개소 이후 약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열수송관 등 총 107건의 긴급 보수공사를 진행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7건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5건의 추가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열수송관을 통해 흐르는 중온수(90℃~120℃)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매일 2개의 순찰조를 투입해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과 휴대용 장비로 지하 1.5m에 매설된 열수송관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지난 4월에는 순찰 중이던 직원들이 해운대구 좌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기도가 막혀 쓰러진 80대 남성을 발견해 즉시 하임리히법을 시행,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노후 열수송관 개선을 통해 동절기 열공급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비를 절감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성과는 2024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해운대신도시 개발과 함께 설치된 열수송관은 비록 30년이 경과했지만, 공단은 고도의 전문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시설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애주기 비용(LCC, Life Cycle Cost)을 절감하고 경제적 내구연한을 연장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에너지사업소는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그린시티를 만들기 위해 항상 시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성능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불편함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문의 : 부산환경공단 에너지사업소 (051-701-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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