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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맑게, 피부처럼 곱게 피는 금잔화
  • 편집국
  • 등록 2025-07-09 1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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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윤슬한방꽃차 ⑪

금잔화는 북아메리카, 유럽, 호주 등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고대부터 치료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금잔화가 자연항생 물질로 항생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까닭은 금잔화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트리티펜사포닌이라는 물질이 염증완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햇살을 머금은 금잔화꽃차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맑게 하며, 아토피 피부염, 외상, 화상, 찰과상, 여드름, 피부 염증과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자연의 처방이다. 항염, 항균 작용으로 몸속 노폐물을 정화하고 마음까지 포근히 감싸주는 치유의 꽃차이다. 금잔화의 오렌지색은 서서히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오렌지색이나 노란색 꽃은 식욕을 증진시켜 무의식중에 음식을 잘 먹게 되기 때문에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준다. 꽃잎의 색이 잘 우러나므로 육류 요리 소스로 쓰이거나 빵 굽는 재료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 채취 방법

봉오리에서 바로 핀 꽃을 선택한다.

 

◇ 꽃차 만드는 방법 

➊ 봉오리에서 막 핀 꽃을 수확하여 깨끗하게 씻는다. 

➋ 그늘에서 말려 밀폐통에 보관하면서 이용한다. 

➌ 꽃잎을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➍ 분말로 이용할 때는 반 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 금잔화꽃차 음료 레시피 3가지

➊ 금잔화 허브 블랜딩 티 : 금잔화 + 캐모마일 + 레몬밤 = 눈과 피부건강, 스트레스 완화 효과로 따뜻하게 또는 아이스티로 즐기기 좋다.

➋ 금잔화 꿀차 : 금잔화 우린 물에 천연 벌꿀과 레몬 슬라이스 추가 =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고, 노란빛이 예뻐서 비주얼도 훌륭한 웰빙티다.

➌ 금잔화 꽃 에이드 : 금잔화를 진하게 우린 후, 탄산수와 섞고 시럽을 약간 추가 = 상큼하고 눈에 띄는 색감으로 여름철 시원한 꽃 에이드로 마시면 좋다.


김나윤

/ 해마을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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