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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중심 스마트 공동체를 위해 - 한아협 정근 회장
  • 편집국
  • 등록 2025-06-17 16:34:17
  • 수정 2025-06-17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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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아파트협회 정근 초대회장을 만나다
한국아파트협회(이하 한아협)가 지난 5월 23일 부산 온병원 15층 대강당 ON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아협은 어떤 조직이며 추구하는 바는 무엇인지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정근(안과 전문의 · 온병원 설립) 회장을 만나본다.

한국아파트협회 정근 회장


• 해운대라이프 : 한아협이 설립된 배경에 대해?

• 정근 회장 : 현재 공동주택관리법 시행 등으로 인한 아파트 운영에 잦은 관권개입으로 주민자치기구인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가 변질되고 오히려 파행·운영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파트와 지자체간 상생의 협력관계를 위해 전국 아파트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서 비롯되었다. 


• 해운대라이프 : 주민들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정근 회장 : 공동주택 관리의 표준화와 전문성 제고, 공동체 내의 갈등 예방과 분쟁 조정 전문기구로서 역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아파트 문화 정착 등을 실천과제로 삼아 해결해 나갈 것이다. 이를 정관에도 반영했다. 무엇보다도 주민 중심 스마트 공동체 조성이 목표다.


• 해운대라이프 : 한아협 회장으로서 공동주택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있다면?

• 정근 회장 : 우리나라 전체 일반 가구 중 52%인 1,078만 가구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이미 아파트가 우리나라의 주도적인 주거형태로 등장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공동주택관리법 등이 아파트의 주민자치 기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지나친 개입으로 입주민 간 분쟁이 악화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민만의 자율기구인데 관공서 주택관리계가 잘 모르고  전문성도 없이 자의적 법해석에 의한 지시사항으로 전달하는 것이 부당하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불합리한 제도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관공서에 필요한 말은 당당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공동주택 운영의 효율성과 입주민 권리가 지켜지도록 한아협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아파트협회가 지난 5월 23일 부산 온병원 15층 대강당 ON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 해운대라이프 : 한아협의 조직구성은?

• 정근 회장 : 부산을 기반으로 울산 등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부산·경남 및 서울 등지에 지부가 마련되어 있어 별문제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 해운대라이프 : 향후 한아협의 역할 방향과 바람이 있다면?

• 정근 회장 : 아파트 관련 전문 변호사를 자문으로 모시고 한아협세미나를 통해 모르는 것은 서로 교육을 통해 알고 아파트 간의 좋은 정보는 서로 교류하고자 한다. 많은 아파트 관리회사가 아파트 위탁관리 중인데, 잘하는 회사도 있지만 입주자대표회 간에 각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정보를 교환하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관리회사를 선정할 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동주택문화 정착 등 입주민의 공동이익을 위해 협력하면  더 많은 발전적 과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한아협의 운영원칙은 모든 것을 오픈하고 공명정대하게 추진할 것이다. 대한민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님께서 다 같이 동참하셔서 함께 해나가면 좋은 일들이 많을 것을 확신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주시면 친절히 설명드리겠다.


한국아파트협회 문의 : 051-607-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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