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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공원 아래 춘천2교 밑 보행자의 안전과 조명
  • 편집국
  • 등록 2025-05-19 14: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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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더 어두운 대천공원 입구 춘천2교 아래 좌우 모습


춘천 산책로를 따라 대천공원까지 오가는 길은 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봄꽃들이 져도 온갖 나무, 온갖 풀들이 꽃을 피우고 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많은 산책로입니다. 


춘천산책로의 종착지인 대천공원은 이팝나무 하얀 꽃잎과 녹음, 호수의 맑은 물결과 물고기떼, 물고기를 노리는 왜가리와 수많은 새들, 고양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호수 둘레길에는 운동하고 걷고 뛰며 호수 둘레길을 누비는 사람들과 장산 등산객들과 장산계곡, 장산체육공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쉬어가기도 하는 활기로 가득찬 곳입니다.


대천공원 진입로인 춘천2교 아래 통로는 많은 유동인구에 비해서 다소 좁은 보도가 가운데로 뻗어 있고 보도의 좌우로 단차가 낮은 시멘트 블록 길로 나누어져 있어서 다소 위험해 보입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밝아서 안전하게 여겼지만 오히려 낮에 혼란이 있네요. 


비명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주목한 곳에 한 아주머니께서 비틀거리며 단차 아래로 떨어졌지만 다치지는 않은 듯 허리를 숙인 채 다리를 흔들어 보시고 주변에 괜찮다고 하시며 서둘러 떠나십니다.


노약자분들도 많이 찾는 대천호수공원의 진출입로인 굴다리의 조명을 낮에는 부분적으로 켜거나, 보도 모서리를 밝은색으로 칠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난간을 설치해 노약자분들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좀 더 안전을 살펴서 조치를 취하면 좋겠습니다.


/ 중동 손영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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