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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명소 도담삼봉 ·도담정원
  • 편집국
  • 등록 2025-05-19 12: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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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15)


 도담삼봉은 충청북도 단양군 남한강 상류 가운데에 있는 세 개의 봉우리로 된 섬이다. 단양팔경 중의 하나이며 2008년 9월에 명승 제44호로 지정되었다. 물 위로 드러나 있는 봉우리들이 이루는 절경이 아름답고 독특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며, 충청권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중 한 곳으로 지정되었다. 유람선이나 모터보트를 이용해 수상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 개국에 큰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크게 빠졌다고 전해 내려온다. 남한강과 소백산 주위 풍광이 잘 어우러져 있어 조선시대부터 시인이나 화가가 즐겨 찾던 곳이다. 



도담삼봉에서 북쪽으로 200m쯤 가면 단양팔경 중 하나인 ‘단양 석문(丹陽 石門)’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무지개처럼 둥근 모습의 멋진 풍광을 간직하고 있으며 마고할미 전설 등으로 인해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놀라울 정도의 조형미를 뽐내며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도담삼봉 주변에 있는 삼봉스토리관은 단양팔경 도담삼봉의 역사와 전설에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연중무휴로 10시~17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대인 2,000원)와 주차비(소형 3,000원)는 유료이다.  



도담정원은 도담삼봉의 건너편에 위치하며, 오랜 기간 방치했던 댐 저수 구역을 2022년부터 단양군과 수자원공사가 협력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대단위 정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 있어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도담정원을 찾아가는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해 도담행복마을로 바로 찾아가거나, 도담삼봉유원지 내에 위치한 황포돛배를 이용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도담정원으로 건너갈 수 있다. 



해운대구에서 승용차로 방문 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고 가면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약 3시간 30분 내외로 소요 예상된다.

 

◇ 단양 8경(단양군청 홈페이지 참조)

➊ 도담삼봉  ➋ 석문 ➌ 구담봉 ➍ 옥순봉 ➎ 사인암 ➏ 하선암 ➐ 중선암 ➑ 상선암


◇ 도담삼봉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 전화 : 043-422-3037 (도담삼봉관광안내소)

• 요금 : 입장료는 무료, 주차비(승용차) 3,000원

• 이용시간 : 연중 상시 이용 가능 09시~18시 

• 시설이용료 : 유료 (도담삼봉유람선, 모터보트, 황포돛배, 관광마차)          


양기성 편집위원 / 국내여행 안내사(자격증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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