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시 항공기나 선박이 타전하는 구조요청 신호. 세 번 반복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메이데이가 접수되면 관제탑은 주변 상공이나 활주로에 대기중인 다른 항공기들의 착륙과 이륙을 전면 금지시키고 구조요청 항공기에 최우선적으로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
원래 국제적인 구조요청 신호는 프랑스어 ‘브네 메데(Venez m’aider, 도우러 와달라)’의 줄임말인 ‘메데(m’aider)’였으나, 런던공항에서 일하던 한 무선통신사가 ‘메데’ 발음과 가장 유사한 영어 단어인 메이데이(May Day, 노동절)로 조난신호를 바꾸면서 국제적인 통용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