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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카운트다운
  • 편집국
  • 등록 2024-11-30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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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지난 밤에도 

쌩쌩 바람 불었는데

잘도 버텨냈구나


가장 높은 가지 

그 끄트머리,

잀어버린 거라곤

아홉 장 이파리 중 

딱 한 장,

그대 이름은 아카시나무!


                              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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