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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2교 다리 밑을 밝게 해주세요!
  • 예성탁 발행인
  • 등록 2024-10-23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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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보다 낮이 더 어두운 다리 아래

밤보다 낮이 더 어두운 대천호수 아래 춘천2교 밑

야간에는 벽에 설치된 조명까지 켜지면서 주위가 환하다.


대천호수 아래 춘천2교 밑은 조명등 차이로 야간보다 주간이 더 어둡다. 특히 날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엔 더 어두워진다. 


이미 본지를 통해 주간임에도 다리 밑이 어둡다 보니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방지책을 구청에 제시한 적도 있다. 보행로 위쪽에 달린 등이 충분히 밝지 못한 탓으로 보이는데, 많이 어두울 때는 애완견 목줄이 보이질 않아 길게 늘어진 목줄이 다리에 걸려 개와 사람이 낭패를 보기도 한다. 그 밖에도 산책로 바깥 부분이 요철이 있는 콘크리트 지대라 자칫 발이 산책로를 벗어나면 넘어지기 쉽다. 


어두운 이곳은 밤이 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야간조명으로 다리 밑이 환해지는데, 다리 벽에 설치된 조형물까지 불이 들어오면 더욱 환해진다. 


야간조명은 조형물의 조명부터 꺼지는데 바닥 양 옆에 설치된 조명등은 아침까지 어어지며 천정의 주간등이 켜지면서 동시에 꺼진다. 천정의 주간등이 켜지기 전 바닥의 조명등만 있어도 다리밑을 지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래서 낮에도 바닥의 양쪽 야간조명을 그대로 밝혀두면 어떨까? 그러면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고 벽화도 잘 보여 더욱 좋을 것 같다. 


이 밖에 춘천산책로 구간 중 춘천4교 밑의 경우에도 조명등 3개 중 가장 어두운 곳을 밝히는 다리 가운데 등이 잠든 지 이미 오래다. 


춘천산책로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이런 점을 잘 헤아려 주민들이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주길 바란다. 


/ 예성탁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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