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리던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몇몇 사람들이 도로에서 비옷을 입고 배수구 위의 낙엽들을 치우고 있다.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공무원일 거라고 짐작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좌4동 최수목 동장과 직원들이었다. 폭우로 비상근무를 하면서 직접 거리로 나와 거리에 물이 넘치지 않게 배수구를 뚫은 것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했다.
/ 신병륜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