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동킥보드 올바로 이용하기
  • 예성탁 발행인
  • 등록 2024-09-11 16:13:20

기사수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동킥보드는 마치 쓸개 없는 고라니를 닮았다 해서 별칭이 ‘킥라니’다.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아주 적절한 별명이라 생각한다. 천지를 모르고 뛰어다니는 통에 사고도 잦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는 구조상 사고가 나면 치명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2~3명이 함께 타고 횡단보도 보행자 사이를 뚫고 지나는 전동킥보드를 보면 이런 법 규정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 같아 무섭기까지 하다. 



공유 전동킥보드나 공유 전기자전거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경우 안전문제 외에도 아무 곳에나 마구 세워두는 탓에 차량이나 보행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특히 평지가 많은 그린시티는 온 사방에 널브러진 게 전동킥보드다. 간선도로를 끼고 10분간만 다녀도 여기저기에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를 수없이 만날 수 있다. 


단속의 한계에다 범칙금으론 막을 수 없는 이런 문제는 이용자의 이용방법이 바뀌지 않으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사용자의 행위를 바꾸는 방법이 무엇일까?


/ 예성탁 발행인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