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비난받는 사람의 옷차림이나 스타일을 따라 하는 차림새.
‘비난하다’는 뜻을 가진 영어 ‘블레임’과 차림새를 뜻하는 ‘룩’을 합성한 신조어로서 영어권에는 없는 표현이라 ‘콩글리시’로 추정된다.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체포될 때 입은 무지개 색 티셔츠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노출된 뒤 비싼 진품 대신 가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갔으며, 최근에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착용한 재킷과 신발 등이 곧바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검색 인기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