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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주단
  • 편집국
  • 등록 2024-04-05 1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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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기도 해라,

밤새 수놓은 카펫, 

카펫이 아니라 

서리서리 펼쳐놓은 연분홍 연서 같다


사진 예성탁 / 글 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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