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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답게! 해운대답게! 글로벌 허브도시가 위치한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고 북쪽만 대륙과 연결되어 있다. 유라시아 대륙을 거대한 고목나무로 본다면 한반도는 고목나무의 뿌리에 해당한다. 그러면 한반도는 마치 큰 나무의 뿌리가 조용히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는 형상이다. 그렇게 볼 때 부산은 뿌리 중에서도 뿌리다. 광활한 태평양의 기운이 부산을 ...
- 장산, 그 이름의 유래 이 같은 사실은 장산국의 장(萇)이 장지(萇旨)마을과 장지봉(萇旨峰), 장지천(萇旨川) 등에서 나타나 지금까지 전해지고, 또한 조선조 지도에도 상산과 함께 표기된 사실로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장산의 이름이 ‘거칠다’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은 인정하기 어렵고 ‘거칠다’는 오히려 인근 황령산(荒嶺山)의 유래에서 찾아...
- 해운대문화원 향토사 세미나 열어 먼저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해운대문화원 최수기 원장은 “도와주고 지원해 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송년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개회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령의 나이에도 세미나에 참석한 전 부경대 총장 강남주 해운대문화원 고문은 “5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해운대문화원은 전국 230개 문화원...
- 78년 만에 섬집아기의 고향 방문 한선생은 1969년 서울에서 돌아가셨고 다음 해인 1970년 자신이 교장으로 있었던 서울 은석초등학교에 노래비가 세워졌다(해운대라이프신문 606호 기사 참조). http://omhl.co.kr/news/view.php?idx=1856지난달 26일 서울에서 한선생의 장남인 영일 씨가 사단법인 송정동개발위원회(위원장 최대현) 초청으로 한인현 아동문학상을 주관하는 박상재 운영위원...
- 송정에 ‘섬집아기’ 시비를 세우자! 동요 섬집아기는 어릴 때 어머니에게서 자주 들었고 우리 애들이 어릴 적에 자장가로 많이 불러 주었던 노래이다.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 노래방에 가면 같이 간 지인들이 눈치를 주더라도 꿋꿋하게 부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박인희 님이 올해 만 79세의 나이에도 소녀적 감성으로 부른 노래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길래 몇 번이고 들었다...